이방인 읽고 카뮈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시지프 신화도 보는데
어려워서 충격
이렇게 쓰였을 줄은 이방인 읽을 땐 상상도 못했음
단어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문장이 읽히기는 함. 근데 머리에 안 들어온달까. 내가 철학을 워낙 안 읽어서 그런가..
나무위키 보면 오 그렇구나 알겠다 하는데 다시 책으로 돌아오면 ㅋㅋ 아직 1부 읽는 중이긴 함
이거 난이도가 다른 철학 책과 비교하면 어느 수준일까?
칸트 순수이성도 엄청 어렵다고 들었는데 칸트에 비하면 시지프 신화가 중간 수준 정도는 됨?
근데 이런 시지프 신화 책을 쓴 사람이
이방인 같이 쉽게 읽히는 소설을 썼다는 데서 더 놀란다
시지프 신화는 읽기쉬운편인데 그냥 너가 잘 안맞는듯
시지프 신화는 에세이로 느낄만큼 칸트가 어렵긴 해
시험기간에 읽으니까 시지프 신화 쉽던데
시지프 신화가 순수이성비판 난이도의 1/65쯤
쉽구나 반성하고 갑니다
시지프는 어려운게 맞다. 쉽다는 사람들 감상문 쓰라 하면 제대로 된 글 안나올걸? 특히 부조리의 추론에서 논증하는 부분은 배경지식 없으면 안읽힘.
고맙다....
첫 부분에서 자꾸 야스퍼스 셰스토프 키르케고르 나오는데 아... 카뮈가 이들에 비판적인 것 같다.. 이 정도 눈치로만 넘겼네요. 배경지식이 아쉽지만 노력해 봅니다. 좌절 중 위안이 됐습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