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이 역시 무난하고 좋은듯
신기하고 흥미로운 거 아니면 (과학, 인문학 등) 보편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거 (재테크, 자기계발)
철학책은 어차피 내가 건드릴 영역이 아니고 철학책 들고 온 사람도 못 봤음 모임에 얼마 안 나가봤긴 하지만
한권 정해놓고 모인다면 물론 소설도 철학도 좋은 소재지만 내가 못났으니 난 갈 수 없음
그건 그렇고 모임 운영진들이 모임을 발전시키는데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 나도 책을 소개하는데 더 공을 들여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별거 아닌 책도 흥미롭고 보고 싶어하게 포장해서 소개하는 그런 기술을 배워야 한다
추천좀
쟈스형 소개팅은 끝났어
비문학이 무슨 토론이 됨 그냥 정보전달글 아님? 문학작품이여야 이야기가 조금 되지 않나 ? 독서모임은 탁상공론이라도 이야기 함으로서 상대 생각을 들으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단순정보전달로 끝나지는 않지 과학에서 인문학으로 종교로 온갖 분야를 넘나들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깊은 토론이 된다 이거임 물론 재테크 자기계발 이건 그냥 정보전달에 가깝겠지만. 문학은 솔직히 짧은 시간에 토론하긴 무리임 왜냐 안 읽은 소설을 어떻게 얘기를 해
책은 적어도 선정하고 읽어와야지 ..... ;; 그리고 뭔책을 읽는지 ..
위에 얘기했듯이 책을 선정하고 모이는 경우도 있지만 난 그런 모임엔 안 나감 내가 못났기 때문. 그래서 서로 읽은책 소개하기 모임에 나가는 것이고. 비문학은 그런 점에서 상당히 좋음 읽지 않은 책이라도 기본 지식과 들은 지식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풍부하게 생기기 때문.
아 그리고 비문학이 왜 토론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넹?
가령 대표적으로 비문학 중에 이기적 유전자 같은 거 있잖아 이런 건 작정하고 토론하면 과학을 넘어서 인문 종교까지 얼마든지 깊게 파고들 수 있음
모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는데 비문학은 토론에는 좀 안 어울림. 그래도 비문학에서 많이 하는건 미움받을 용기?
편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