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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리뷰대회 참가 글입니다.
카자마 아야미의 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만화에요.
리디북스에서 볼 수 있으며 총 9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평 :
오타쿠의 삶은 여자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숱한 에세이를 읽어봤어도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책은 없습니다.
잠시 어리석은 행동을 하거나하여 "부끄럽다" 라는 정도면 모를까
"아아아악 나 쪽팔려요오오오오" 하고
그야말로 이불킥을 몇백번 찰 법한 흑역사를 밝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이 사람은 본인이 30살까지 연애 한번 못해본 경험을
정말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타쿠란 무엇입니까?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만화/애니를 보며 히히덕거리고
과몰입하여 캐릭터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그런 종족들이지요.
현실의 여자들에게 말조차 붙이지 못한다거나
2D 캐릭터들과 결혼을 하고 싶다거나 하는 일들
그런건 남자들에 한한 일인줄 알았어요.
성별이 여자일뿐 오타쿠는 오타쿠였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너무 사이좋게 지내면 저런식으로 견제를 당하는게 '진짜'였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청순만화나 드라마에만 나오는 일인줄 알았어요.
저는 이걸 다 읽고나서 차라리 실화가 아니길 바랬습니다.
만화를 읽고 있을뿐인데 내가 다 부끄러워지는
저도 오타쿠지만 이 사람은 선을 넘었습니다.
오타쿠식 대환장 연애스토리!
부디 즐겁게 염탐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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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선빵 갈겨줘야 숨어있던 덕후놈들이 용기내서 참여함
만화가 자전 만화는 아즈마 히데오 '실종일기'도 재미있는ㄷ
찾아봤는데 좋은 만화인거같네. 개인적으로는 어머니가 생각나서 못 읽을것같아.
사랑은 쟁취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