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고정된 정태적인 "명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야
일단 정의는 하나의 공동체가 추구하려는 의지를 가진 이상적인 방향을 의미하지만,
여기서 공동체란 무엇일까? 가족? 지인? 국가? 인종? 종교? 아니면 인류?
아무튼 이 공동체를 어디까지로 설정하는지에 따라서
정의였던 것이 정의가 아닐 수도 있게되고, 정의가 아니었던 것이 정의일 수도 있게 되는거지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지금의 사회에서 샌델의 주된 비판점 중 하나는
정의는 절대로 "이익" "만"으로 포섭되고 규정될 수 없다는 것이지
오히려 정의는 이익이 관점에서 벗어나
내가 속한 공동체가 공통으로 추구하여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되묻고, 스스로 그걸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과정 자체를
포함하여야 하는거지
난 뭐 이런 식으로 읽었음
그런 의미에서 샌델은 국가 완전주의자이기도 한ㄷ
그런가?
꼭 읽어보고싶은 책
꼭 <정의란 무엇인가> 말고도 <공정하다는 착각>이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런 주요 저작도 대중적인 목적으로 쓴 책이라 가볍게 읽어볼만 해요. 어쩌면 후자 책은 저자가 내리는 결론이 비교적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면에서 오히려 이해가 쉬운 면도 있구요
결론은 말장난이지. 무력한 언어유희, 그냥 생각을 위한 생각.
그럼 넌 스탈린이나 마오쩌뚱 같은 걸 읽으면 되겠다
갑자기 스탈린 마오쩌둥이 왜 나옴? 애초에 샌델이 이야기하는 게 사회주의 개념 그 자체인데;
무력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현실사회에 적용한 자들이자나^^
뭐라는거야. 그럼 모든 발명가, 이론주의자들은 스탈린이나 마오쩌둥 읽어야함? 대가리 무식한거 존나 티내네 씹;
이해가 안되면 그냥 지나가도 돼~ 욕하는 니가 더 무식해 보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