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져서 실마릴리온 덕질을 나무 위키로 했는데(실마릴리온 자체는 아주 예전에 한번 읽음)
톨킨은 위대함의 척도를 신장으로 대신한 거 같더라고. 그리고 위대할수록 잘 생김.
그래서 악을 종결내는 이가 호빗들 중에 패왕급인 프로도인 건 꽤 의미심장한 일일텐데, 나는 그걸 말하고 싶은 건 아니구.
우러 전쟁 때문에 1-2차 세계대전 관심이 생겨 당시 명장급 장군들 찾아봤었는데
거진 다 잘 생겼었더라고. 키는 몰라도 풍채는 상당히들 좋고(최소한 비율은 좋고 몸이 근육질이었단 말)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2대전을 겪은 톨킨으로서는(=극한체험을 해봐서 뭐가 제일 중요한지를 알게 됨)
외모가 인간의 본질 중 가장 큰 1차관문이 아니었던 걸 통찰하였던 걸까 싶더라.
외모를 무시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대체로 무시를 못한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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