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호 품목의 경매』- 토머스 핀천, 김성곤 옮김, 민음사, 2007.
완독은 한 권밖에 못 했음.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족장의 가을』은 원래 계획해 뒀지만 시작도 못 했고 그나마 『유작 I.2』, 『유고 (1870년 ~ 1873년 3월): 디오니소스적 세계관. 비극적 사유의 탄생 외』는 초반 정도 읽는 중임.
핀천은 이제 『브이』나 『중력의 무지개』를 읽어볼 생각이고, 마르케스나 하이데거는 이번 달에나 읽을 수 있을 듯.
『유작 I.2』는 말년 칸트의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에서 물리학으로의 이행'과 관련된 그의 사유들을 읽을 수 있는 유고인데, 흥미로운 부분들도 많았으나 차라리 『순수이성비판』을 한 번 더 읽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유작'은 이것까지만 읽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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