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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설을 별 감정없이 읽는데
1984는 마지막 챕타가 풍기는 찝찝함이 속을 막 답답하게 조여옴
마치 영화 기생충 다 봤을 때 불편한 느낌같달까
오브라이언의 통수로 1차, 고문으로 2차, 마지막 문장까지 3차
특히 윈스턴 속내 꿰뚫으면서 심문하는 장면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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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