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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숲으로 가서 숲길을 걸으며 <숲길(Holzwege)>을 읽고 싶지만 코로나19에 의해 어쩔 수 없으니 솔의 눈을 마시면서 숲의 향과 상쾌함을 느끼며 <숲길>을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