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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슬로먼, 필립 페른백의 '지식의 착각'


인지과학쪽 책인데 설명 깊이의 착각처럼 인간이 아주 미세한 부분만 간신히 알 수 있는 존재인데 어째서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확신하는지를 알려줌.

그런 경향은 어떻게 발전되었고 기제가 무엇이고 진화적 이익까지. 개선책은 아직 다 안 읽었지만 인간의 뇌는 두개골 안에서 홀로 추상적 사고를

하는 기관이 아니라 우리의 몸, 외부 환경, 특히 타인과 상호작용하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식으로 흘러갈듯함.


세종도서교양부분 수상한 책이라 조금 까리할 줄 알고 빌렸는데 평이함. 적당한 두께인데 챕터를 작게 나눠 여러 군데를 건드려서 그런 듯...

인지과학이 뭔지 맛보고 싶다면 추천. 출판사가 세종서적인데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과 관련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