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독자서평이랑 출판사 책소개를 인용해서 비판하네
알라딘에 직접 가서 보니 둘다 그대로 남아 있는 것도 뭔가 기싸움하는 느낌이라 재밌네ㅋㅋㅋㅋㅋ
내가 생각없이 싸지른 거 이렇게 인용되서 까이면 당황스러울 것 같긴 한데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 같은 거 쓸 일도 아직 없었는데
쓸 일이 있다면 진짜 신중하게 쓸 거 같음;;;ㅋㅋ
순수이성비판
지식소매상 지식소매상 ...
여기서 이렇게 활자로 만나니 기분이 묘하다
뭐 개인의 의견이니까.
글마다 다른거지 애초에 본인도 글 그지같이 쓰더만
그리고 칸트, 비트겐슈타인, 뭐 이름들으면 아는 철학자들이 글을 어떻게 썼네 하는새끼들은 완독 안했을 확률 98%에 육박함 유시민도 완독안했을거라고 봄
본인도 그 항소 어쩌고 줘까튼 글이라고 인정하더라 ㅋㅋ
자본론도 완독 안 했을 거 같음
일단 저 글에 있는 스샷 두장도 위에서는 읽기 개좆같은 순수이성비판 언급하면서 아래서는 허영심비판하는게 ㄴ저게 뇌가 썩은거 아니면 뭐노..
그리고 전문서면 당연히 전문개념이 나오는거지 무슨 자기 업적 정리하는 대작 쓰는것도 아니고 업계에서 통용되는 개념은 당연히 그냥 쓰는거지 그걸 누가 일일이 정의함 대중서도 아니고 그리고 책 리뷰나 문예비평도 엄연히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알아듣게 쓰고 비평을 평소에 읽는 사람이 알아듣게 쓰면 되는거지 선동꾼아니랄까봐 독자층을 불특정다수의 대중으로 설정하고 있는사람이 내놓는 글쓰기 강의가 얼마나 유용할지 의문임
그리고 물론 글에 쓸데 없는 부유물이 많은 경우도 많지만 진지하게 글을 써봤으면 그걸 간명한 문장으로 표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를 수가 없음. 복문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문장들을 그나마 읽을만하게 만드는게 전문적 글쓰기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그냥 선동글 말고는 평생 쓸 생각이 없던사람이라고밖에 안보임
맞음 애초에 그쪽분야 지식 있는 사람들을 독자로 상정하고 쓴 글인데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해서 쉽게 써야될 이유가 없음
나도 이부분은 매우 공감함 글 줘까치 써놓고 콧대 높은 줄 아는 놈들 걍 도륙마려움
좋은글 - dc App
저 양반은 그냥 언행일치 좀 하라고 해라.
같은 그림을 보고 우리는 같은 관념을 떠올릴까? 내가 생각하는 빨간색이 다른사람에게도 빨간색일까? 사전에 설명되어진 뜻이 모든 의미를 대표할까?
유촉새의 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