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나오는것같이 사람들이 남과북으로 나뉘어서 이분법적으로 싸우고  내말이 틀리네 맞네 내편이 아니면 아예 틀린것으로 몰아가고 규정되어버리는거 보면 굉장히 극단적이어 보이면서 이념의대립이 저런걸까 하며 생각이들게된다

난 소설보면서 뭔가 지금의 현실과 똑같다고 느끼는게 최인훈작가도 인간의 불안과 고뇌를 표현하고 소설에 대입하는 작가인데 요즘 현실도 확실성이 사라지고 불확실성의 시대가 되가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확실성을 을 쫒고싶어  극단적인 이분법적 표현(본인이 옳고 남은 그르다 )
쓰고있는거같아

심지어 제3국을 선택하는것도 이도저도 아닌 인간으로 규정되어버리고 어떤무리에도 속하지못함 오히려 불확실한 시대에서 모호함은 사람들이 신뢰하지않음 더 불안함만 가속화됌

소설에서 제3국을 이상세계=중립국으로 표현하고있는데
요즘엔 저런 소모적이고 피곤한 논쟁보단 중립국으로 가고싶다

광장 or 밀실 or 제3국 다들 어느곳에서 살고있니?
여기서도 분명 밀실에서 살고있는 사람도 있고 광장에서 살고있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