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분식 ; 주식으로 잡곡을 섞어 먹거나 밀가루 음식을 섞어 먹음. 박정희 정권 당시 정책.
담화문 ;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어떤 문제에 대한 견해나 태도를 밝히기 위하여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글
부엿하다 ; 부잇하다, 부옇다 (선명치 못하고 조금 허옇다/ 살갗이나 얼굴이 허옇고 멀겋다)
어름거리다 ; 일을 대충 적당히 하고 눈을 속여 넘기다 / 말이나 행동을 똑똑하게 분명히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
미루적거리다 ; 해야 할 일이나 날짜 따위를 자꾸 미루어 시간을 끌다
느루 ; 늘, 오래,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마디다 ; 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않게 /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끄느름하다 ; 날이 흐려 어둠침침하다 / 햇빛이나 장작불 따위가 약하다
옥죄다 ; 마음에 여유가 없을 정도로 물아붙이다
난데없다 ; 갑자기 불쑥 나타나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다.
엉겁결 ; 미처 생각하지 못하거나 뜻하지 아니한 순간
소반 ; 자그마한 밥상.
주제꼴 ; 변변하지 못한 몰골이나 몸치장
추레하다 ; 겉모양이 깨끗하지 못하고 생기가 없다 / 태도 따위가 너절하고 고상하지 못하다
내처 ;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 줄곧 한결같이
내남적없이 ; 내남없이 (나와 다른 사람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세안 ; 한 해가 끝나기 이전
부황 ; 오래 굶주려서 살가죽이 들떠서 붓고 누렇게 되는 병
채독(증) ; 구충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 목구멍이 가렵고 기침을 하며 얼굴이 누렇게 붓고 오심, 구토, 설사 따위를 하게 됨.
* 오심(惡心) ; 위가 허하거나, 가슴 속이 불쾌하고 울렁거리고 구역질이 나지만 토하지는 못하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해토머리 ; 얼었던 땅이 녹아서 풀리기 시작할 때
곡기 끊기다 ;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다
주리다 ; 제대로 먹지 못하여 배를 곯다
- 화무십일 中 -
화무십일 시작.
관촌수필 읽으면서 놀란게 토속적 색채가 많이 나서 사투린줄 알았는데 순우리말이었던거
말을 이념의 위치까지 올린 점이나 주제의식 측면에서 의미심장함
사투리가 순우리말이지 표준어에서 배척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