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베크 or 5분뚝딱철학이 주류픽 같은데아무래도 좀더 심도깊은 학문적 탐구를 원한다면전자가 맞겠지?작년에 러셀 샀다가 두번이나 재읽기 실패해서 냅두고이참에 새로 하나 장만하려는데 독붕이들 의견은 어떰?
학문적 탐구를하고 싶으면 힐쉬베르거ㄱㄱ
https://namu.wiki/w/%EC%B2%A0%ED%95%99%EC%82%AC#s-5
예전에는 리스트 ㅂㅅ같았는데 누가 좋게 수정했나보네
움베르토 에코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읽어보고 리뷰좀
안그래도 에코 중세랑 철학 읽어보려고 했는데 의견 ㄱㅅ
완전 쌩초보한테 철학사부턴 안 권하지 보통 그리스철학에서 재미없어서 때려치니가... 입문자가 아니라도 철학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라 하는것도 지루한 일이고... 일단 사놓고 그때그떄 궁금한 부분만 찾아 보는게 제일 좋은듯...
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파르메니데스 빼곤 고대철학 괜찮던데
철학사의 입문으로서 시르베크는 좋은 선택이지만, 철학의 입문으로서 철학사는 안 좋은 선택임
그럼 혹시 입문으로 어떻게 시작할 지 추천하는 방면 있을까? 철학자들 저작으로 접근하는 것도 괜찮은가? 플라톤 전집이 있긴해서
시르베크 재미없음 러셀이 더 재밌고 쉬움
확실히 러셀거 재미는 있는듯 ㅋㅋ 졸 까대다가 마지막에 위트 좀 넣어서 칭찬히는거 보는 재미가 있었음
쉬운거부터 읽는게 좋은텐데
좀더 심도깊은 학문적 탐구를 원한다면 힐쉬베르거나 코플스턴으로 가야지
시르베크는 그야말로 완전 입문자용이고.
힐쉬베르거 빨간책이 철학과에서 가장 많이 보는 책임
둘이 얘기도 많이 나오네. 코플스톤은 아무래도 띄엄띄엄 번역되서 나중에 전체적인 흐름에 익숙해지고 힐쉬베르거 부딪혀보면 될듯
얇은 거 좋아하면 렘프레히트도 있긴 함
렘프레히트도 좋지, 그것도 엄청 잘 읽힘
우리집에 렘프레히트, 스텀프, 힐쉬베르거 이렇게 철학사책 3개 있는데, 스텀프책 번역이 너무 딱딱한거 말고는 다 괜찮은편
질문 하나만..그럼 렘프레히트랑 힐쉬베르거 난이도는 비슷한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