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삼전수전 다 겪은 사람입니다.
책에 관해서 여러분이 접하는 모든 문제점을 경험했고 해결하기도 했고 실패를 맛본 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책으로 사람을 때려 본 적도 있고 책으로 칼을 막아 본 적도 있습니다.
책의 방탄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책에다 실총을 발사한 적도 있습니다.
대나무, 다다미, 책을 놓고 진검 베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사람은 눈과 입을 종이나 천으로 막고 물을 부으면 익사의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고문에 사용하기 편한 재질의 책이 전화번호부였습니다.
다들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전화번호부가 사라진으로 알고 있을텐데 사실은 고문재료로 워낙 좋은 재료라서 국가에서 막은 것입니다.
아무튼 젖은 책은 70도 정도의 오븐건조, 고기 진공포장할 때 사용하는 기기를 이용해서 진공포장, 다림질을 통해서 거의 다 살아납니다.
책의 재질이나 잉크에 맞춰서 조금의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거의 다 살아납니다.
다림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얇은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해야지 직접 다림질하면 책이 누렇게 변색이 되거나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독서갤러리에 다림질기술, 다리미 제품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네요.
롤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비용이 좀 많이 들것 같아서 관심을 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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