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정 계층의 독서 습관을 관류하는 두 가지 심리가 있는데


하나는 밴드왜건 효과,


둘은 지적 허영심이다.


개인적으로 베스트셀러라면 무조건 사는 사람에겐 별 생각 없지만


요즘 유행하고 좀 있어보이는 사상서나 자기계발서를 단지 읽기만 함으로써 본인이 남보다 지적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에 올랐다고 착각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럴바에야 독서는 완전한 하나의 유희로만 즐기는 것이 낫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