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위주로 사서 읽다 보니까 종종 책벌레를 접하는데


책벌레가 크기도 작고 징그럽지도 않아서 후 하고 불어주면 바로 슝 날아가는 거 보며 독서하는 게 익숙해졌다.


그래서 굳이 책벌레 방지를 위해 애쓰지 않는다.


페이지 넘기다가 후 하고 불어주는 맛에 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