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아재 아내는 도끼의 속기사였음...도끼가 도박빚때문에 늘 돈에 쪼달리다보니, 원고료를 많이 받을 요량으로, 글보다는 말이 더 빠르다는 이유로 속기사를 고용해서, 자기는 말로 읊고, 속기사는 받아적고 하는 방식으로 원고를 썼는데, 그 속기사 아가씨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 거임... 나이 차이가 아마 더블 띠동갑쯤 될 걸.....
나설악(175.211)2018-08-30 13:44
얀코 라브린의 도스토예프스키 평전에서 거의 유사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도스토예프스키 두 번째 부인 안나가 남편이 작고한 후 '부인판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을 출간하면서 직접 쓴 회고록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한 나날들>도 정말 꿀잼이었죠
gksrud(kimtai0)2018-08-30 13:53
부인 진짜 보살이네 ㅋㅋㅋㅋㅋ 띠동갑차이에 간질에 빚쟁이랑 결혼 ㅋㅋ 아무리 잘나가는 작가라지만 쉬운일이아닌데
디금 책은 먼데 - dc App
석영중꺼네 - dc App
도끼 아재 아내는 도끼의 속기사였음...도끼가 도박빚때문에 늘 돈에 쪼달리다보니, 원고료를 많이 받을 요량으로, 글보다는 말이 더 빠르다는 이유로 속기사를 고용해서, 자기는 말로 읊고, 속기사는 받아적고 하는 방식으로 원고를 썼는데, 그 속기사 아가씨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 거임... 나이 차이가 아마 더블 띠동갑쯤 될 걸.....
얀코 라브린의 도스토예프스키 평전에서 거의 유사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도스토예프스키 두 번째 부인 안나가 남편이 작고한 후 '부인판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을 출간하면서 직접 쓴 회고록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한 나날들>도 정말 꿀잼이었죠
부인 진짜 보살이네 ㅋㅋㅋㅋㅋ 띠동갑차이에 간질에 빚쟁이랑 결혼 ㅋㅋ 아무리 잘나가는 작가라지만 쉬운일이아닌데
"도스토예프스키 : 돈을 위해 펜을 들다" 라는 책이다. 석영중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