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실존주의자들은 실존주의자인지 아니키스트인지 구분이 안되는거같은데 내가 이상한거냐 ㄷㄷ
익명(122.34)2016-11-18 18:53
구조주의가 인간 이성 기저에는 문화나 사회 구조가 깔려있다라는 주장이라 실존주의랑 대립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모싸(211.36)2016-11-18 19:02
음 그것도 맞는말같은데 혼란스럽네 ㄷㄷ
익명(122.34)2016-11-18 20:43
레비스트로스가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가한걸로 유명하지. 60년대에 구조주의가 유행하면서 서구 좌파의 아이콘도 사르트르에서 알튀세르로 바뀌었고.
Ironist(homemaxkiller)2016-11-18 20:51
실존주의가 반드시 진리도 아니고 구조주의가 반드시 진리인 것도 아니니까 너만의 사유체계를 만들엉
모싸(211.36)2016-11-18 20:52
실존주의 자체가 진영논리를 포함한 게 아니라 한국에 수입될 때 진영논리로 본질이 변질됐다고 들었음.
ㄹㄹ(218.53)2016-11-18 22:02
실존의 조건은 우연성과 자유인데, 우연성의 개념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이 세계에 어떤 소명을 갖고 태어난게 아니라, 단지 피투 - 세상에 던져진존재일 뿐이라는 것, 따라서 인간의 존재론적 조건을 필연성에 두는 철학을 알아보면 되는거고, 다른 조건인 자유 같은경우는 실존하는자가 그 자체로 자유가 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던저보면 자연스럽게 구조주의자나, 푸코, 바우만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될꺼야, 얘내 두명은 자유가 가능하지 않거나, 가능하더라도 어떤 조건(자본주의적) 속에서 부정적으로 가능하다고 보거든.
asd(220.149)2016-11-18 23:02
220.149/내가 궁금한게 명쾌하게 정리되네 ㄷㄷ 혹시 구조주의는 왜 무너졌는지 설명도됨?
익명(122.34)2016-11-18 23:34
내가 아는바로 아직 직접적으로 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할 수 없을것 같다. 가령 구조주의가 초기구조주의하고 후기구조주의로 구분되는데, 초기구조주의는 알다시피, 구조란, 인간역사에서 보편적인 개념으로 인간사회를해석하는 토대였음, 가령 마르크스적 구조주의나 레비나스적 구조주의라든지, 근디 후기구조주의는 구조의 보편성이아니라, 구조의 상대성, 역사성을강조하는거고, 현대들어서 문제되는 구조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에서 인간이 어떻게 재생산되고 자본주의적유용성에 봉사하는지, 에 관한 이론이 주를 이루는거임
asd(125.130)2016-11-19 01:07
만약 글쓴이가, 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는게 초기구조주의라면, 후기구조주의가 갖는 초기구조주의에 대한 반성 즉, 합리성에 대한 반성을 이루는거고 후기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는거면, 거기에대해서 아는바는없음
실존주의가 인간 이성과 역사에 대한 회의에서 시작됐으니까 그에 대한 비판은 이성과 역사 발전을 긍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을듯?? 실존보다 본질을 앞세우는 사상이 실존주의의 카운터펀치가 되지 않을까싶은데 그게 뭔지 역사적으로 존재했는지는 나도 몰랑
씰롱차/ ㅠㅠ 핵심 집어줘서 고맙다. 반대면 플라톤같은 형이상학인가? 근데 그것은 내맘에 안들음 ㄷㄷ
그럼 샤르트르 빨면 되지 뭐ㅎㅎㅎ우라나라에서ㅜ실존주의문학은 보통 빨갱이 소리 많이 들음ㅎㅎ근데 사르트르는 소련도 존나 까서 뭐
엥 웬 진영논리가 ㅋㅋㅋ사르트르가 직접 한국에대해 머라햇거나 진보혹은 공산주의쪽이 이용한적이 있음?
아 그리고 실존주의자들은 실존주의자인지 아니키스트인지 구분이 안되는거같은데 내가 이상한거냐 ㄷㄷ
구조주의가 인간 이성 기저에는 문화나 사회 구조가 깔려있다라는 주장이라 실존주의랑 대립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 그것도 맞는말같은데 혼란스럽네 ㄷㄷ
레비스트로스가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가한걸로 유명하지. 60년대에 구조주의가 유행하면서 서구 좌파의 아이콘도 사르트르에서 알튀세르로 바뀌었고.
실존주의가 반드시 진리도 아니고 구조주의가 반드시 진리인 것도 아니니까 너만의 사유체계를 만들엉
실존주의 자체가 진영논리를 포함한 게 아니라 한국에 수입될 때 진영논리로 본질이 변질됐다고 들었음.
실존의 조건은 우연성과 자유인데, 우연성의 개념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이 세계에 어떤 소명을 갖고 태어난게 아니라, 단지 피투 - 세상에 던져진존재일 뿐이라는 것, 따라서 인간의 존재론적 조건을 필연성에 두는 철학을 알아보면 되는거고, 다른 조건인 자유 같은경우는 실존하는자가 그 자체로 자유가 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던저보면 자연스럽게 구조주의자나, 푸코, 바우만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될꺼야, 얘내 두명은 자유가 가능하지 않거나, 가능하더라도 어떤 조건(자본주의적) 속에서 부정적으로 가능하다고 보거든.
220.149/내가 궁금한게 명쾌하게 정리되네 ㄷㄷ 혹시 구조주의는 왜 무너졌는지 설명도됨?
내가 아는바로 아직 직접적으로 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할 수 없을것 같다. 가령 구조주의가 초기구조주의하고 후기구조주의로 구분되는데, 초기구조주의는 알다시피, 구조란, 인간역사에서 보편적인 개념으로 인간사회를해석하는 토대였음, 가령 마르크스적 구조주의나 레비나스적 구조주의라든지, 근디 후기구조주의는 구조의 보편성이아니라, 구조의 상대성, 역사성을강조하는거고, 현대들어서 문제되는 구조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이고, 이 시스템에서 인간이 어떻게 재생산되고 자본주의적유용성에 봉사하는지, 에 관한 이론이 주를 이루는거임
만약 글쓴이가, 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는게 초기구조주의라면, 후기구조주의가 갖는 초기구조주의에 대한 반성 즉, 합리성에 대한 반성을 이루는거고 후기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는거면, 거기에대해서 아는바는없음
아하 고마워
샤르트르가 6.25전쟁 북침이라고 말함 심지어 알제리 전쟁도 뭐라고 해서 까뮈랑 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