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본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중 하나다.

ㅈㅏ살이 답이던 아니던 내 알빠 아니라고

지나칠수 있는 무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죽음은 분명 인간에게 엄청난 영향을 남긴다.
근데 인간은 죽음을 평가할 능력이 못된다.


죽음은 경험할 수 있는게 아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곧 종교이다.


늙은 노인을 현자로 봤던이유는 죽음에서 찾을수 있다.


자살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노인과 같은 경험을 했지만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다고 예측하는 사람의 신경증적 증상이다.

경험과 기대수명이 자살을 바라보는 관점을 만든다.


자살에 대해 말하는 자는 꼰대다. 그래서 인간은 꼰대다.

죽음과 관련된 타자를 이해할 수 있다는 종교를 믿는 신자들의 첫번째 계명이다.


자살을 옹호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 사회는

전적으로 자유로운 사회다.
다만 불가능할 뿐이다.


인간은 종교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모든 교육은 종교의 일부다.


불행한 삶 그리고 행복한 삶은 교육 받지 않는 인간에겐 불가능하다.
모든 교육은 자살의 씨앗이다.

- 알렉세이 닐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