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되었든 영상이 되었든 죽음이라는 소재는 내게 너무나 매력적이다.
죽음은 두려우면서도 그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순간 평온과 안도감을 주는 특별한 존재다.


마치 그림자처럼 죽음이 언제나 나와 맞닿아있는 가까운 것임을 느끼면 묘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