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eb2dd2fe6ed36a379ec9be74683766d2689070d07ea7e6894fbf847ea861bbc7ccd5888da79410d17f6355ffa0b

뇌 발전 이런 걸 떠나서

인생 경험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음

특히 문학 ㅇㅇ..

사실 철학 이런건 좋아하지도 않고 읽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고 ㅋㅋㅋ

밑에 중3 질문글 보고 떠오름

이십 몇년 깔짝 살아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인데

만 14세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100%이해한다는 건 힘들지

특히 대한민국 중등교육을 착실히 따라오는 아이일수록 더더욱

어린 친구들은 앞으로 어른이 될 때까지 책 그 자체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는 논리적 사고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스토리 몰입감과 재미가 쩔으면서 주제의식이 살짝 파묻혀 있는 고전이나

(ex 동물농장, 도련님...)

아니면 주인공과 스토리에 학생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으면서 심오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 좋을 것 같음

(ex 수레바퀴 아래서, 파리대왕...)

나도 초딩때 데미안 하품 참아가면서 글자만 겨우 읽었는데

성인 되고 나서 완전 다르던 게 생각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