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에서 책장 인증샷들보는데 뭔가 존나 서러움 난 호밀밭의 파수꾼같은 비교적 쉬운 원서도 눈알 끙끙 굴리면서 입술 존나 깨물고 읽는데 쟤네들은 그냥 술술 읽히는거니까 하물며 위키피디아만 봐도 영어가 마더텅인 애들이랑 한국어가 모어인 애들은 기본적인 지식 자본 자체가 다른거 아니냐 그래도 한 10년 더 공부하면 나도 어느정도는 따라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어본다
해외자료에 거의 99% 의존하는 분야에서 공부하고 일하는데 자주 한탄한다 양키들은 빡통들도 지들언어로 속편하게 공부하고 일할텐데 EFL 환경에선 장벽이 하나 쳐져있으니까 ㅈㄴ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