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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오르는 작가들로

샤를 보들레르,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오스카 와일드, 앙리 바르뷔스, 다자이 오사무, 다니자키 준이치로, 미시마 유키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서정주

떠오르는데

뭔가 유미주의적 태도나 관점으로 써낸 아름답고 퇴폐적이면서도 벼랑 끝에 다다른 듯 한 씁쓸함을 선사하는 종교소설 읽어보고 싶다.

방금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