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어디선가 언제나 여러 가지의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친구와의 갈등 가족 간의 갈등 애인, 자기자신, 세상
지금부터 말할 작품은 이러한 갈등에 사춘기라는 이름을 붙여 다루고 있다
이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다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병들을 모두가 가졌다 생각하며 마음속에 숨기고 그것이 증상을 일으킬때까지 방치한다
작품에서 그 증상을 [사춘기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사춘기 증후군]은 어디까지나 판타지 소설 속 판타지 적 요소이다 그렇기에 현실에선 존재할 수 없다 소설에선 그것을 양자 역학의 일종이다 설명하지만 정확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양자역학이란 이름으로 적당히 넘긴다 하지만 그 외의 설명에선 상세하다
마음속에 감춰진 사춘기적인 미성숙한 갈등과 환상이 모여 입에서 직접 말하지 못한 도와달라는 말을 마음이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현상들은 등장인물들이 겪고 있는 갈등과 가까운 현상을 보이고 주인공은 그 갈등을 해결하는 것으로 현상을 해결한다
[사춘기 증후군]이라는 사춘기의 갈등과 고민을 해결하는 작품으로써 등장인물들은 갈등과 함께 사춘기를 지나가며 철이 들어 성숙한 어른이 돼가는 과정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매력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점들은 이 책의 저자 [카모시다 하지메]의 전작《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에서 잘 나타난다
작품의 주인공 [아즈사가와 사쿠타] 또한 이 작품의 큰 매력이기도 하다
다른 만화의 어린아이 같지만 성장해나가며 뭔가를 얻는 주인공들과는 달리
이 작품의 주인공은 처음부터 성숙한 어른이다
어쩌면 성숙하고 싶은 성숙해 보이는 청소년일지도 모른다
[아즈사가와 사쿠타]는 학교의 소문에 왕따 당하며 부모와 떨어져 정신질환을 가진 동생을 부양하기에 그 누구도 그에게 어른이 돼라 말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어느새 어른이 돼버린 것이다
보닌은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청소년들에게 읽으라 추천해 주고 싶다 다른 소위 오타쿠 학원물들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학교, 사춘기들을 잘 표현하고
사춘기가 지나며 얻는 것 잃는 것 여러모로의 교훈과 독서의 흥미 성숙한 사랑 같은 요소가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 인생의 멘토가 돼줄 수 있는 책이라 말할 수 있게 하는 근거라고 생각한다
독붕이들은 이미 알겠지만 이 작품
《청춘 돼지 시리즈》의 제목은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에서 따왔다
항상 마이너 라노벨의 문장형 제목을 비판하는 글에 예시만을 들지 말고 직접 읽어보고 문장형 제목이 정말 비판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이 작품에서 단 1페이지로 지나가버린 고3에 대한 묘사를 적고 줄이겠다
만개한 벚꽃이 봄을 데려왔다.
계절은 멋대로 변해갔다.
울고 있는데도, 여름이 찾아왔고.
웃고 있는데도, 가을이 찾아왔으며.
수험 공부에 빠져 지내는데도, 겨울은 찾아왔다.
그날 이후로, 사춘기 증후군에 걸리지는 않았다.
사춘기 증후군에 휘말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제 다 끝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계절은 멋대로 변해갔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
새로운 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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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애니로만 봤는데 만화책 재밌을라나
원작이 소설인데 만화로 리뷰해도 되는거냐...
원작도 만화여야하는거임? - dc App
그거는 모르겠지만 소설 열화판인 만화를 리뷰할 내용이 있을지
라노벨 만화화 한거가지고 열화판 이ㅈㄹ하고있네ㅋㅋㅋ
고전부랑 늑향 만화화보다는 구리니까 열화판으로 말한건데, 많이 꼽나보네. 만화를 인생작으로 봤나봄?ㅋ
럽코중에서는 잘 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판타지에 문1돌이 작가인걸 감안해도 물리 얘기 나올때마다 죽여버리고싶음 ㄹㅇ. 만화는 서비스 씬이 많고 부 별로 그림체 달라져서 불호였음. 12권이나 빨리 내줬으면 좋겠네
사춘기 다룬거는 악의꽃도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