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철학은 일상어로 설명하려는 순간 헤겔철학이 아니게 됨. 다른 철학들도 마찬가지로 그 단어들 속에서 의미가 명료해지지 용어들을 일상어로 바꾸면 오히려 의미가 흐려지고 그 철학을 요약한다기보다는 가공하는 것에 가까움

헤겔은 그 용어 그대로 읽는 수밖에 없음...

그래서 헤겔을 읽으려면 개론서 1권 읽고 용어 정리하는 준비가 필요함.

그렇지만 국내에 제대로 된 헤겔사전이 없음. 도서출판 b에서 나온 헤겔사전은 일본 사전을 번역한 거고, 그다지 학술적 엄밀성도 없음.  그래서
국내 헤겔 해설서나 개론서 중에 뒤에 용어해설이 붙어있는 책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