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벽돌이 3주밖에 안걸린다고? 나는 300페이지여도 하루 1시간반~2시간 읽어서 4~5달은 걸리는데? 벽돌책은 1년 넘게 걸리기도 하는데? 2~3주 걸린다는 애들은 이해안되는 부분은 넘기면서 읽는거임? 그렇게 빨리 읽으면 기억은 남?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노... 방법도 좀 알려주라....
속독쟁이, 일하지 않는 백수, 베이스가 탄탄한 전공자 등
책 빨리 읽는게 별로 좋은게 아님 그냥 너 템포대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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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벽돌이 정신현상학은 아님
나 진짜 느리게 읽는 편이긴 한데 꾸준히 1~2시간 읽어서 4~5달 걸리는건 중간에 딴짓하는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지않나??... 나도 문장 하나하나 다 음미하면서 보는데 그렇게 읽으면 일주일 내에 다 읽지
그런가...나 한 번 읽을때 전에 읽었던 부분 다시 읽고 다음 부분 읽거든...이래도 정상이 아닌 건가...?
근데 이해안되는거 이해될때까지 찾아보고 생각하는 식으로 읽는다고하면 그럴수도 난 좀 보다가 이해안된다 싶으면 넘어가서
난이도 차이
하루에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읽으면 하루에 몇페이지나 읽는거야? 너무 내용 다 기억해야겠다고 강박 안가져도 될 거같아 나는 흐르는대로 읽고 그럼에도 기억에 남으면 그게 진짜라고 생각해
배경지식의 차이 아닐까요? 저분들은 다루는 책과 비슷한 주제의 책을 읽었고, 알고 있는 부분은 더 빠르게 읽어서 속도에 차이가 난거 아닐까요? - dc App
그런가
책 한 권에 2주가 넘게 걸린다면 그 책이 순수이성비판 수준이 아닌 이상 온전히 독서를 했다고 생각하기 힘듦. 독서에도 연결성과 리듬감이 있기 때문. 1년에 한 권 읽으면 앞 내용 기억은 나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