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입원했는데왼팔 핏줄이 잘 안 잡혀서 오른손잡이인데 오른팔에 링겔 맞았다.기억이 맞다면 줄이 2개짜리 링겔인가 그럴 텐데아무튼 링겔맞은 오른팔로 이것저것 다 하는데책 들고 읽다가 피가 역류해서 링겔 줄로 빨갛게 올라가는 거 보는 맛이 있었다.
이렇게 처절하게 고생하며까지 읽은 책의 제목은
독고다이 가미카제였나? 가미카제 독고다이였나. 한국 장편소설이었다. 아무튼 그거 원래 읽지않고 반납하려고 했는데 입원한 김에 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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