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 회의론자 허무주의자를 능력있고 재능있게 표현하고
소냐, 알료사같은 사람들은 약간 무능하고 어리숙하고 순수하게 그림
얼핏보면 독자들은 첫부분에서
어휴 저 답답한 개독새기 ㅋㅋ 저러니까 저러고살지 이러면서 비웃게 되는데
나중엔 비참하게 죽거나 지옥속에 빠지는 전자의 사람들을 보고 자연스래 반성하게 된다.
무신론자 회의론자 허무주의자를 능력있고 재능있게 표현하고
소냐, 알료사같은 사람들은 약간 무능하고 어리숙하고 순수하게 그림
얼핏보면 독자들은 첫부분에서
어휴 저 답답한 개독새기 ㅋㅋ 저러니까 저러고살지 이러면서 비웃게 되는데
나중엔 비참하게 죽거나 지옥속에 빠지는 전자의 사람들을 보고 자연스래 반성하게 된다.
오히려 무신론자에게 연민을 느끼게 하던데
그것도 포함되는 방법이지
도스토예프스키를 좋아하면서도 결말은 언제나 의아한..
백치를 아직 안 봤구나. 도스토옙스키가 그려낸 최악의 소름돋는 결말.
잠오던데... 초중반 못넘기겟음
백치 1부 개꿀잼아닌가ㅋㅋ 그리고 마지막 50페이지는 솔직히 카라마 변호사 변론이나 미챠 200페이지동안 광기에 미쳐 날뛰는 장면에 필적하는 수준의 장면이니까 꼭 보셈. 죄와벌 정도는 압도함
아냐.. 짐싸고 이사할떄 존나졸려
아직 만날 때가 아닌가보지 뭐. 그럴 땐 걍 보지 마셈. 나도 백치 처음 볼 때는 600페이지까지 별로 재미없다고 느껴서 접었다고 두 번째 읽을 때 계속 소름 돋으면서 읽었다
맞아 책은 꼴릴 때 읽어야해
하물며 당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악령도 무신론자가 아주 매력적으로 묘사되고 있음. 양극단 모두 자세히 보여주는 것이 도스토옙스키만의 장점이 아닐까
반성은 커녕 걍 필력을 의심하게됨 ㅋㅋㅋㅋ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