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감성-지성과 관련해서 아프리오리한 종합판단이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하기 위해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우리의 아프리오리한 인식방식'인 '트란첸덴탈한 것' 을 연구하고 그걸 '트란첸덴탈필로조피(초월철학/선험철학)' 이라고 불렀는데
후설은 세계를 (실재는 의식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암묵적인 믿음인) 자연적 태도에서 벗어나(판단중지) 트란첸덴트한(초월론적) (주체의 의식작용 바깥의 것)을 가능하게 하는 주관의 능력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를 트란첸덴탈한 토대로 환원시키고(트란첸덴탈한 환원, 초월론적 환원) 그를 통해 의식에 주어지는 사태 자체로 돌아감으로써 객관이 아닌 우리 주관을 연구한다...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칸트의 트란첸덴탈이랑 후설의 트란첸덴탈은 다르긴 한데 좀 비슷하긴 한듯. 의미가 다르긴 하지만 후설도 자기 철학을 트란첸덴탈필로조피라고 불렀으니...
둘을 잘 비교했는데, 후설은 사태 자체로 돌아감으로서 객관이 아닌 사태에 담겨있는 주관의 지향성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칸트랑 가장 큰 차이가 있지
아하
독갤에 인기스타 하이데거만 보더라도,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전재성이니 용재성이니 하는 것을 구분하잖아. 내 앞에 있는 사물을 과학적으로 대할 것인가 내가 사용하기위해 대할것인가. 이가 바로 사태에 담겨있는 주관의 태도, 지향성임.
존나쉬운걸 존나 어렵게 귀찮게 써놧네 결국 그냥 주관 관찰한다는거아니야 의식세계에서의 무의식적인 선입견스러운 판단 배제하고
그냥 니가 존나 무식해서 그것밖에 안보이는거임
매도하는 쓰레기가 할말은아닌데 머갈통처럼 철학도 장식으로 공부하는스멜 아님말고
그래서 후설과 칸트란 연구서도 있잖아. 칸트는 경험론과 합리론을 깨부수려 한거고, 후설은 관념론과 실재론을 깨부수려 한거고.
칸트는 인식론만 놓고보면 엄밀한 의미에서 경험론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