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평균율 LP판으로 틀어놓고 가죽 명품체어에 앉아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서 직접 내린 커피 마시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읽기

V.S.

이무진 신호등 갤럭시 A20 스피커로 틀고 분리수거장에서 주워온 철제의자에 앉아서 빌라 뒷골목 길고양이 소리 들으며 카스 한캔과 함께 페르낭 브로델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