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남경의 그리스도, 지옥변 이 두개가 씹명작이네 지옥변에서 일본의 탐미주의문학이 시작된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댓글 6
마차 태우기가 지옥변이었나
초보임(mw02658)2022-08-17 21:47
답글
ㅇㅇ
익명(dnaqpfmxhdpzh)2022-08-17 21:48
지옥변 그게 참 어려움.. 아쿠타가와가 주인공을 예술에 미쳐서 딸보다 그림을 우선하는 광인 처럼 보이도록 일종의 서술트릭을 쓴 거라.. 화자가 알다시피 영주 따가리잖아요? 자세히 보면 딸을 죽인 건 어디까지나 영주이며 화가는 어디까지나 그림이고 뭐고 딸을 지키려 했음을 알 수 있어요
미치타(gueyan831)2022-08-17 21:51
답글
아쿠타가와는 탐미주의라기 보다는 항상 소설 이면에 무언가를 담으려고 했던 사람이라, 그런 점을 생각하면서 읽어보시면 더 보이는 게 있을 것 같아요
미치타(gueyan831)2022-08-17 21:53
답글
저도 끝까지 주인공이 딸을 사랑했다고는 생각 들었어요 지 예술이 딸보다 중요했던거죠.. 그리고 딸에 대한 사랑이 미약하게나마 같은 이름의 원숭이의 행동으로 하여금 상징적으로 보여준 거라 이해되네요
마차 태우기가 지옥변이었나
ㅇㅇ
지옥변 그게 참 어려움.. 아쿠타가와가 주인공을 예술에 미쳐서 딸보다 그림을 우선하는 광인 처럼 보이도록 일종의 서술트릭을 쓴 거라.. 화자가 알다시피 영주 따가리잖아요? 자세히 보면 딸을 죽인 건 어디까지나 영주이며 화가는 어디까지나 그림이고 뭐고 딸을 지키려 했음을 알 수 있어요
아쿠타가와는 탐미주의라기 보다는 항상 소설 이면에 무언가를 담으려고 했던 사람이라, 그런 점을 생각하면서 읽어보시면 더 보이는 게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끝까지 주인공이 딸을 사랑했다고는 생각 들었어요 지 예술이 딸보다 중요했던거죠.. 그리고 딸에 대한 사랑이 미약하게나마 같은 이름의 원숭이의 행동으로 하여금 상징적으로 보여준 거라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