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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 엄청 높은 행성에 지구의 탐사 로켓이 갔는데 이륙을 못해서 외계 원주민들이 찾아주러가는 모험기


하드 SF라는 분류에 걸맞게 작가가 과학적 정합성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그 덕에 소설에서 그리는 행성의 모습이 설득력있게 다가와서 재밌었음

몰론 외계인의 존재나 11광년 떨어진 곳에 어떻게 왔느냐는 그냥 넘어가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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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저자의 말 부분엔 이 소설 쓰면서 이것저것 따져봤다는 내용이 있는데 소설엔 관계없는 위성 설정까지 했다는 부분에서 집착이 남다르다는걸 느낌 ㅋㅋㅋ


백조자리 61 쌍성계에 또 다른 천체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 소설을 생각하게 된 계기라던데 아쉽게도 이곳에 행성이 있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