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맞는다면 한니발 라이징은 헐리우드에서 한니발 렉터 시리즈를 제멋대로 원작자 허락 없이 설정 짜서 만들까 봐
작가가 어거지로 내놓은 후속작이 한니발 라이징으로 알고 있다.
문제는 한니발의 과거 얘기에 팬들이 당혹스러울 만한 내용들이 많다는데
이미 이전작 한니발에 한니발 라이징을 향한 어느 정도의 빌드업과 떡밥들이 깔려 있다.
즉 갑툭튀 하듯 쓰인 책은 아니라고 추측한다.
아직 완독하진 않았으나 한니발의 여동생과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이미 언급한다.
왜 한니발이 스탈링을 좋아하는지도 알게 되고.
다만 그렇다고 해도 한니발 시리즈는 여기서 끝났어야 한다.
한니발의 신비주의가 무너지게 된 건 소설 한니발부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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