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콕스 <경이로운 우주>
동명의 비비씨 다큐멘타리를 책으로 쓴 것인데, 다큐믄 다큐고 책도 아주 잘썼음. 상대성이론이나 엔트로피 내용은 문외한이 읽어도 아주 흥미롭다.
천문학책이 참 느끼게 하는게 많음. 복닥복닥거리며 살다가 이런 책 읽고 밤하는 한 번 보면 마음도 차분해진다.
마음 복잡하고 불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기초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추천. 비유 좋고 설명 쉬움. 앞으로도 과학책 더 읽어볼 예정.
결국 모든 것의 근원은 자연과학임.
“모든 것은 완전히 다른 내일을 향해 서서히 붕괴하고 있다.”
마지막 문장이 아주 시적이고 과학적이고만. 맞아, 붕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