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할 책 두 권은 정했음. 하나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완전한 나]. 이건 좀 이상하고 신뢰가 안 가지만 일단 다 읽어보긴 해보려고.
나머지 하나는 여기서 추천받은 한국어문학 [살인자의 기억법]. 책 소개를 봤는데 그럴싸한게 좋을거 같아. 나머지 한 두권 정도를 더 빌리고 싶은데 책은 존나게 많고 인간의 시간은 한정적이니 참 힘들지. 좋은 책만 골라 읽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아직 나만의 그런건 없는거 같아. 일단 한 가지 방법은 잘 읽은 책내에서 다른 책을 소개 받는 방법인데 딱히 읽고 싶은게 기억나는게 없어서 이번엔 이 방법은 패스.
저번에 독서갤에 이걸로 어떻게 책 님들은 찾아 읽냐고 물어봤는데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에서 고르란 말이 있고 그게 그럴듯 하더군. 근데 해외에서 상받고 인정받은 것보단 난 한국인이므로 한국 사정에 더 맞을 수 있는 한국에서 받은 상이나 인정받은 그런 책들 읽고 싶어. 장르는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어떤 분야의 책이든 일단 크게는 안 가리고 몇 개 추린 것 중에 맘에 드는걸로 고르려고. 그런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한국에서 인정받는, 상 받은 책들... 상 이름이나 어디서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알게되는지 좀...
서원국-<행복의 기원> - dc App
아 댓글 달아줘서 고마운데,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오.................
교보문고 PC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언론 추천, 한국대학 추천도서, 필독도서, 세종 교양도서 이런 걸 보거나 아니면 특정 분야 전문 출판사(ex)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 총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읽음 - dc App
감사.. 내가 원하던게 이런거였어! 근데 총서라는게 뭐얌? =ㅁ=
나 무식한거니
「명사」 「1」 일정한 형식과 체재로, 계속해서 출판되어 한 질을 이루는 책들. ¶ 문학 총서 / 선집이나 총서, 사전류가 아니고 보면, 한 책씩 사서는 꼬박 마지막 장까지 읽고 꽂아 놓고 하여 채워진 책장은….≪최인훈, 광장≫ - dc App
냉정하게 말해서 두 권 다 읽을 필요가 없는 책 같은데. 신이나 종교는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197302
리스트를 훑어가든지, 차라리 카렌 암스트롱 같은 대중적 종교학자 저작을 읽어봐.
그리고 좋은 문학 골라읽는데 왜 한국 책을 고집함? 좋은 축구 플레이 보고 싶다면서 K리그 고집하는 어리석음이랑 다를 바가 없음.
외국문학 중에 뛰어난 작품이 많겠지. 근데 문제는 언어 번역은 완벽할 수가 없는 재창조의 과정이나 마찬가지거든. 언어의 벽 때문에 그 작품의 100프로를 이해하고 느낄 수가 없다는게 아까운데 한국어문학은 그래도 그 점에서 메리트가 있지.
난 교양강의 같은거 좀 보는데 거기서 원서 강의하면서 2차서적도 알아감. 그리고 독갤 독후감도 괜찮은 책 많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