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만든 세계 안에서 인물들이 그 선택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 못해 필연적이기까지 하면 되는거 같다 ㅇㅇ
[일반] 잘 쓴 소설은 다른게 아니라 이거 하나만 지키면 되는 것 같다
익명(202.14)
2022-08-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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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에서 자살할때 딱 내가느낀게 그느낌이였는데 맞는듯
마자. 작가가 등장인물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 작품은 쫑난 거임
나도 그렇게 느꼈고 작가 본인도 맞다고 회고한 인물이 토지에 등장하는 임이네랑 주갑이었음. 작가가 등장인물이 흘러가는 대로 흥에 겨워 쓰는 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