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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의 추리물 비슷한건데 나름 나한텐 신선했음 
다만 아쉬운건 작가가 무정부주의에 관해서 너무 거창하게 설명하려 했던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해되는 선에서만 읽어봐도 재미 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