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작품이나 번역된 세계문학은 말 존나 이상하게 해도
번역된거고, 옛날이고, 언어랑 문화가 다르니 그러려니 할 수가 있음
도스토옙스키 장광설도 읽으면 '참나 저따위로 10페이지씩 말하는 정신병자들이 어딨어' 싶으면서도
동시에 '그래 씨발 이게 문학이지' 싶은데
한국문학에 나오는 21세기 한국인 대사는 '한국인은 이렇게 말안하는데' '이딴 인간이 어딨다고' 이생각밖에안남
연기 존나못해서 국어책읽기밖에 못하는 배우 보는 느낌
차라리 최대한 없애고 직접서술 늘리는 게 나을듯
너는 선글라스부터 벗어라
국문학 대사 한국인 입장에서 존나 어색한거 맞잖아 외국책도 마찬가진데 외국책은 아예 다른문화니까 넘어가는거고
국문학에서 한국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인듯
우리나라 사람이 쓴 우리나라 얘긴데 인간들 말하는건 세계문학전집이랑 똑같음
너가 말한대로 인물간에 어색한 대화가 몰입을 깬다
그리고 pc에 절여진 위선으로 가득한 인물이 나오는 것도 꼴보기 싫고 작가가 바라는 인재상이 그런 사람인 거 같아서 작가도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