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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비하지 않냐?


질문을 던지는 건 쉽지

답을 하는 게 어렵지


많은 문학들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적당히 해석될 수 있도록 모호하게 써놓으면

평론가들은 그걸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씹어댄다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강한 주장을 펼칠 용기가 없으니

세상사의 어려운 질문들에 대하여 적당한 답을 찾아낼 능력이 없으니

그냥 질문만 무작정 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