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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라이빙 마이카를 보고 여자없는 남자들이란 단편소설집을 구매해서 읽었다. 너무 좋은 나머지 일인칭 단수를 구매해 읽었고 너무 좋은 나머지 중국 행 슬로보트  라는 단편집까지 읽게되었다. 어이없게도 내동생은 하루키 빠순이 인데 출판 굿즈를 모으는  양반이라 하루키 소설은 다가지고 있었는데 단편집만 가지고 있지않았다. 그이유는 물어본적이 없고 그래서 나는 하루키는 단편을 안쓰거나 너무 노잼이라 잘매가안되는 줄알았다.
  동생에게 빌려서 본 하루키 장편소설이 그러했기때문이다. 너무 재미가 없었고 나와 동생은 하루키를 가지고 말싸움을 하다가 맞짱을 뜨고 동생은 손가락이 부러지고 나는 코뼈가 부러졌다.
그때부터 우리는 대화를 잘하지않게되었다. (하루키가 이사실을 알면 소설 한문단이라도 적어 줄것이라 생각한다.)

2. 중국행 슬로우보트는 하루키 내가가지고있는 3권의 단편집 중에서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재미있는 단편도 있다. 마지막에 있는 시그니 그린 스트리트 와 중간에있는 캥거루 통신 그리고 세번째 수록 소설인 뉴욕탄광의비극을 빼고는 지루하기 그지없어 읽다가 짜증이나서 배신감까지 들었다.  얼마나 지루하냐면 나는 하루키가 소설에서 그때그때 언급한 음악을 들으며 하루키 소설을 읽는 편인데 너무 집중이안돼서 음악듣기를 포기했다.

3. 하루키는 리얼리즘과 어울리지가 않는다. 조금이라도 리얼리즘이들어가면 하루키 소설 특유의 분위기가 깨진다. 단편은 리얼리즘 없게쓸수있지만 장편소설은 리얼리즘 없이 쓸경우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지못하게된다. 그래서 포모작가들도 아주 걸출 한 위인 아닌이상 다들 리럴리즘을 섞는다. 문제는 나같은 사람들은 그게 아주 아주 그게 싫다는 것이다.  
그래서나는 포모 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포모 작가들의 장편소설 읽는데 아주 힘들었고 위치하게보였고 병신처럼 보였다.  기것해야 코맥의 더로드 를 읽었을 뿐이다.  핏빝자오선도 읽었으나 원역은 하지못해다. 노인를 위한나라도 없다도 마찬가지다.
포모소설을 쓰려면 현실에서 환상을 찾는 것이아니라 환상에서 현실을 찾아야한다. 레시피 비율로 치면 환상 9 현실 1. 정도가 좋은것 같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 책을 찾는 것이 힘들다. 세상은 현실에서 환상을 찾는 소설이 대부분이기때문이다. 그나마 환상에서 현실을 찾는 소설은 단편이 많다.

4. 이단편집에서 에이스를 뽑자면, 시드니 그린 스트리트다. 탐정소설인데 어린이용 단편집에 들어갔었던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걸 에이스로 놓는 데 고민을 했다. 경계선 지능으로 오해받는 거 아닌가? 하지만 이단편집 에서 가장 경쾌하고 하루키 소설에서 볼수 없는 리듬이있다. 하루키 소설이라고 안알려주고 읽게했으면 하루키가 아니라  게이고나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요즘 nhk에서 하루키 단편소설을 영화화하고있는데 이소설도 빨리 영화화 하기를 바란다.

5. 뉴욕탄광의 비극은 죽은에대한 단편이다. 핵심은 후반부에있는 여자와의 대화와 전반부의 친구와의 내용인데 사이코패쓰테스트가아닌가하는 생각이들게할정도생각하다보면 오싹한 맛이있다.
하지만 읽을 때는 알아채리지못한다. 나도 지금이글을 쓰면서 깨닫고말았다. 하루키 무서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