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만 읽어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도서관에서 2권 빌려서 봤음


2권 중에 사회비평인가 하는 잡지?에서 이오덕의 주장 비판한 사람의 글 요약해서 반박(키배)하는 에피소드 읽었음


평소에 '필자'라고 쓰면 본관은 이러면서 거들먹거리는 느낌이기 때문에 나라고 써야된다고 주장했는데

편집부가 상의도 없이 나라고 쓴거 싹다 필자로 제멋대로 수정해서 게재한 일이 있었다고 함.


따지러 갔는데 편집부 담당자는 자기는 수정한 게 없다고 그래서 화가 많이 나셨는지 원고랑 비교해서 따진 다음

글 읽기 쉽게 쓰니까 사람을 우습게 본다고 담부턴 원고료 올려서 받고 써야겠다 라는 부분이 있었고,


자기 주장 비판한 글에 대한 반박글 쓰다보니 120장인가 분량이 꽤 많이 나왔는데 편집부에선 처음엔 분량 얼마나 나와도 상관없다고 하더니

분량 이정도 쓰는 중이다 라고 하니까 그렇게는 실을 수 없습니다라고 우디르하는거에 또 황당해서 아니 처음엔 분량 상관 없다지 않았냐 따지니까

그랬던가요 했다고 ㅋㅋㅋ


편집부는 싸움 붙여서 판매부수 올릴 셈이었다 이런 얘기 읽었음


백성이냐 민중이냐 이걸로 키배 한건데 솔직히 나는 국립국어원 + 운동권 짬뽕들 키배 보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