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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등장한 인물들이 점차 생각과 행동이 변화되는 묘사가 일품이였습니다. 2권 후반부를 읽으니 주인공은 역시 피예르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반부 쯤에 살짝 지루해졌는데 역시 독자의 눈길을 끄는 건 자극적인 사건인 것 같습니다

대학 생활 때문에 올해 안 완독은 힘들 것 같은데 내년 2월까지만 읽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