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튜브였나? 기사였나? 봤었던 게 있는데,

모든 사람이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 허영심 때문에 어려운 철학 책을 읽고, 난해한 영화를 본다고 그랬음.

물론 본다고 지식을 얻는가?는 당연히 아니고, 책 읽다가, 영화 보다가 자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나 자기 전 봤던 몇 문장, 몇 분간의 내용이 쌓이고 쌓이면서 지식을 얻게된다라고 했던 인터넷의 교수님이 갑자기 기억나네.


음… 나를 성찰해본다면 나에게 지적 허영심이 과연 단 하나도 없는가? 라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다.

어휘가 어려운 책을 읽고 어휘력이 높아져 사람들에게 똑똑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 제목만 봐도 어려운 철학책을 읽으며 받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물론 이런 허영심들로만 해서 책을 끝까지 읽는다…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지적 추구와 더불어 어느 정도의 지적 허영심은 오히려 독서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봄.

그냥 뻘글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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