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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전부 여성 화자임
알레고리가 있기는 있는데, 거기에 상응하는 관념이 박약해서 개연성이 툭툭 끊겨 있음
내면심리의 제시가 거의 없음 있어도 피상적이고도 일차원적임
앞서 깔린 상황들, 가령 금지구역인데 왜 이렇게 쉽게 들여보내주는가? 하는 도입 구간의 설명이 너무 빈약함
독자가 상황에 맞춰서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골치아픈 상황이 생김
소수와 다수에 대해 은유하는 단편에서, 견지하는 입장이나 사상은 나름 건전한 것으로 생각됨
한곳에 극단적으로 치중되지는 않는 것 같음

근데 알레고리가 없는 단편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음
주제의식이 어떤 면에서 강조되지 않아서 읽다가 말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