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금각사 가면의 고백 파도소리 읽었음
셋 다 좋았는데 작품성은 가면의 고백이 제일 괜찮더라 남들이랑 다른 자기 자신을 인지하고 정상을 동경하는 그 정서가 좋았어
미시마가 좋아하는 토마스만이라는 작가 책중에 토니오 크뢰거랑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을 이라는게 있는데 주제의식이 비슷한 것 같아
비틀거리는 여인? 봄눈? 뭐 이런건 어떤지 모르겠음
셋 다 좋았는데 작품성은 가면의 고백이 제일 괜찮더라 남들이랑 다른 자기 자신을 인지하고 정상을 동경하는 그 정서가 좋았어
미시마가 좋아하는 토마스만이라는 작가 책중에 토니오 크뢰거랑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을 이라는게 있는데 주제의식이 비슷한 것 같아
비틀거리는 여인? 봄눈? 뭐 이런건 어떤지 모르겠음
<봄눈> - dc App
금각사가 걍 최고던데 난 뭐든지 작가라면 장편을 잘 써야한다고 봄
<봄눈>은 어땠어요
작가의 역량이 최고 레벨로 발휘된 작품은 금각사, 파도소리(조소), 우국이라고 생각함. 미시마 유키오의 특기는 상황 하나하나에 대하여 탐미적인 느낌을 남다른 감성을 담아 탁월하게 묘사하는 능력에 있는데... 그 '묘사력'이 단연 역대급이어서, 일반적으로 소설 문학을 이야기할 때 흔히 논의되는 '주제 의식'이 어쩌고 '스토리텔링'이 어쩌고 등등을 모두 압살해버릴 정도임. 금각사, 파도소리, 우국 등에서 보여준 미시마 유키오의 '묘사력' 만큼은 동서고금 그 어떤 작가도 따라갈 수 없는 레벨이었음 - 뻔한 줄거리, 뻔한 스토리라인, 클리셰 투성이의 뻔한 상황과 뻔한 등장인물 등 온갖 약점을 '묘사력' 하나만으로 전부 극복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