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겨레의 문학은 민족적이고 교훈적이어야만 한다.

이런 교조주의적 강박관념이 주입되어있는 탓에 그들이 요구하는 그런 해석 때문에 우리는 질려버린다.

문학을 읽는 재미 따위는 말살시켜버리는 목적주의 교조주의적 평론과 해석들.

가끔 작가가 정말 그런 의도로 글을 쓴걸까? 의심스럽다.

그러나 그들은 그래야만한다고 말한다.

우리 문학은 우리겨레 우리민족의 자긍심 충만한 민족적 가치와 교훈을 담아야만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