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짧은 문체가 좋음?난 좀 긴게 좋던데카라마조프가 범우사 읽어보니 문체 존나 짧게끊어놨네민음사 번역이 더 찰진거 아니냐? 원래 도스토예프스키 문체가 좀 길다면서
범우사가 읽기는 더 쉬운 거 같은 - dc App
카라마조프는 올재판이 좋은데 pdf판 인터넷에서 받아 읽으면 됨. Pdf판에는 에필로그가 누락되어 있는데 인쇄판 구하거나 이것만 다른 판본으로 읽어도 되고.
독갤은 범우사 존나 밀던데?
김학수역이 대체로 좋긴 한데 도스토예프스키랑은 뭔가 리듬감이 안 맞는 듯. 김학수역은 톨스토이나 푸쉬킨이 좋고 잘 어울리고.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동현이 최고. 인터넷에서 받을 수 있으니 비교 ㄱㄱ
둘다 나름의 매력이 있지 도스토옙스키는 문장 길게 가는게 낫고
짧은 게 더 좋음. - dc App
사람 마다 글 읽는 호흡이 달라서 모르겠는데 문장이 길어지면 대체로 싫어하긴 하는 듯 자기가 이해 못 하는걸 글 잘 못 쓴다거나 번역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짧은 문장이 주는 명료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장문 맛들리니까 단문이 밍밍한 느낌이 들긴 함 근데 이번에 채색주의자 재독하면서 단문이 주는 담백한 맛을 알아버림
ㄹㅇ 장문 맛들리면 못헤어나옴
프루스트나 멜빌 같은 긴문장은 극호지. 만연체의 대표작가가 도스토옙스키로 알려져서 생긴 편견들
만연체 씹불호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