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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정치철학서라고 생각했는데

담고 있는 사상이 현대의 아나키스트나 환경운동가를 연상시키고

특히 소국과민 부분에서 '백성들이 늙고 죽을 때까지 서로 왕래하지 않도록 한다'를 보니까

국민을 겁쟁이로 만들고 우민주의를 권장하여 통치를 강화하라는 내용으로 밖에 안보임 ㅎㄷㄷ

논어는 백성들을 가르치라는 이데올로기를 주장하는데 완전히 갈리네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