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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정치철학서라고 생각했는데
담고 있는 사상이 현대의 아나키스트나 환경운동가를 연상시키고
특히 소국과민 부분에서 '백성들이 늙고 죽을 때까지 서로 왕래하지 않도록 한다'를 보니까
국민을 겁쟁이로 만들고 우민주의를 권장하여 통치를 강화하라는 내용으로 밖에 안보임 ㅎㄷㄷ
논어는 백성들을 가르치라는 이데올로기를 주장하는데 완전히 갈리네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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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에는 철저히 계급사회화 되어있으니 당연한 거 아닌가?
아나키스트, 도시국가 사상의 초석임 ㄹㅇ ㅋㅋ 근데 나는 그것에 동조하지만, 모두가 이것에 동조하면 망한다는 느낌이 들긴함 ㅋㅋ 노자도 그걸 알고 있을걸..결코 이룰 수 없기에 주장하는것이라는걸
노자가 무서울땐 성리학자들 주석본으로 보셈
추천하는 책 있음?
오히려 한국적으로 소프트하게 들어가려면 최진석 교수 강의 찍먹도 추천함
노자가 살았던 시대상을 생각해야지
확실히 통치자들이 유가나 법가를 선택하지 도가를 선택안한 이유를 알겠더라... 도가는 진짜 지배자가 함부로 선택할 수 없는 통치방식임
좋은 글이네요 - dc App
제자백가 중에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정말 도道에 가까운 것 같음 다른 제자백가들의 도는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데 노자의 도는 세상 이치에 맞는 말 들로만 구성된 것 같음
소국과민은 그리스의 폴리스같은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