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도 숙달되기 전까지는 속발음 있고 그것도 어려운 책 읽을때는 다시 불러오고 등등 이런 거 보면..
예전에 언어학 관련 책에서 그런 내용을 봤는데 확실히 맞는 듯..
댓글 6
어려운 책 읽을 때 문장을 되내이는 건 부족한 작업기억 용량을 보조하기 위해 청각 단기기억을 버퍼로 쓰는 거라, 이런 시각과 청각의 상호 변환은 흔하게 나타나는ㄷ
이상한_누나(twinsjae)2022-08-24 01:13
답글
독해에서 속발음의 역할은 작업 복잡성의 함수로 볼 수 있다. 속발음은 즉각적인 이해에는 최소한으로, 혹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속발음은 동음이의어의 판단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문장 이해에는 더 많이 사용되고 단락 이해에는 더 많이 사용된다. https://en.m.wikipedia.org/wiki/Subvocalization
이상한_누나(twinsjae)2022-08-24 01:15
답글
우리의 기억은 시각적 자극과 음성적 자극을 다루는 두 가지 경로를(채널을) 가지고 있고 이 두 자극은 각기 분리되어 저장되지만 서로 연결·통합된다. 따라서 이렇게 연결된 기억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출이 훨씬 더 용이해진다. https://21erick.org/column/6704/
이상한_누나(twinsjae)2022-08-24 01:18
답글
'언어는'
익명(153.240)2022-08-24 01:44
희곡 읽을때 내 안에서 인물들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거 보니 맞는거 같네요 - dc App
어려운 책 읽을 때 문장을 되내이는 건 부족한 작업기억 용량을 보조하기 위해 청각 단기기억을 버퍼로 쓰는 거라, 이런 시각과 청각의 상호 변환은 흔하게 나타나는ㄷ
독해에서 속발음의 역할은 작업 복잡성의 함수로 볼 수 있다. 속발음은 즉각적인 이해에는 최소한으로, 혹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속발음은 동음이의어의 판단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문장 이해에는 더 많이 사용되고 단락 이해에는 더 많이 사용된다.
https://en.m.wikipedia.org/wiki/Subvocalization
우리의 기억은 시각적 자극과 음성적 자극을 다루는 두 가지 경로를(채널을) 가지고 있고 이 두 자극은 각기 분리되어 저장되지만 서로 연결·통합된다. 따라서 이렇게 연결된 기억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출이 훨씬 더 용이해진다.
https://21erick.org/column/6704/
'언어는'
희곡 읽을때 내 안에서 인물들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거 보니 맞는거 같네요 - dc App
이말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