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금병매 번역본은 고려원에서 나왔던 하근찬 작가의 번역본임. 이문열 평역 삼국지가 크게 성공한 후 1990년대 초반 중국 고전을 비슷한 방식으로 의역하여 출간하는 것이 중견 작가들 사이에서 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 조성기 작가가 홍루몽을 의역했고, '수난이대'로 유명한 하근찬이 금병매 번역에 도전하여 고려원에서 출간한 것이 나름 반응이 꽤 좋아서 오랫 동안 많이 읽혔음. 고려원이 IMF 때 부도난 후로 절판되었다가 2000 년대 초에 북앤피플에서 재출간된 바 있는데, 2007년 하근찬 작가가 작고한 후 다시 나오지 못하고 있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1199
gksrud(kimtai0)2022-08-24 17:04
올재에서 나온 금병매 완역본도 있음 - 연변 교포들이 번역한 것을 올재에서 출간한 버전임. 올재의 번역본은 원전을 열심히 완역하기는 했는데, 그 원전 자체가 검열 삭제한 버전이라는 논란이 있음. 이미 여러 대목이 삭제된 원본을 가지고 그것을 열심히 번역하면 그 책은 과연 완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423000206
12만원짜리를 잘도 지르네
청년사에서 1990년대 초반에 나온 금병매 완역본 사 읽었는데, 당시 구할 수 있는 중국어 원서 중 가장 분량이 긴 판본을 금병매 완전판으로 보고 그것을 선택하여 번역한 것이었음. 정성을 다했다는 것이 물씬 느껴지는 번역본이었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5322765
이거 야함?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금병매 번역본은 고려원에서 나왔던 하근찬 작가의 번역본임. 이문열 평역 삼국지가 크게 성공한 후 1990년대 초반 중국 고전을 비슷한 방식으로 의역하여 출간하는 것이 중견 작가들 사이에서 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는데, 조성기 작가가 홍루몽을 의역했고, '수난이대'로 유명한 하근찬이 금병매 번역에 도전하여 고려원에서 출간한 것이 나름 반응이 꽤 좋아서 오랫 동안 많이 읽혔음. 고려원이 IMF 때 부도난 후로 절판되었다가 2000 년대 초에 북앤피플에서 재출간된 바 있는데, 2007년 하근찬 작가가 작고한 후 다시 나오지 못하고 있음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1199
올재에서 나온 금병매 완역본도 있음 - 연변 교포들이 번역한 것을 올재에서 출간한 버전임.
올재의 번역본은 원전을 열심히 완역하기는 했는데, 그 원전 자체가 검열 삭제한 버전이라는 논란이 있음.
이미 여러 대목이 삭제된 원본을 가지고 그것을 열심히 번역하면 그 책은 과연 완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423000206